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치원/지역별 현황/수도권 (문단 편집) === [[연천군]] === 1966년 연천읍 차탄리에 연천읍교회 부설 유치원이 설립됐으나, 현재 무기한 휴원 중이고, 현존하는 최고의 유치원은 1981년 군남초등학교, 궁평초등학교, 대광초등학교, 백학초등학교, 상리초등학교, 연천노곡초등학교, 연천왕산초등학교, 연천초등학교에 [[병설유치원]]이 설립되었다. 사립유치원은 본원유치원과 한여울유치원 2곳이 있으며, 2곳 모두 전곡읍 전곡리에 있다. 다만 1930~40년대에는 연천읍, 신서면[* 당시 철원군 관할.]에 사는 아이들이 [[경원선]] 기차를 타고 [[철원군]]의 철원유치원으로, 1960~70년대에는 청산면[* 당시 포천군 관할.], 전곡읍에 사는 아이들이 동두천의 효성유치원 등으로 원정 통학을 하기도 했다. 연천에서 유치원을 다닌 최초의 원생들은 [[1960년]]~[[1962년]]생으로, 첫 졸업생은 현재 [age(1960-12-31)]~[age(1960-01-01)]세이다. 이렇게 된 것은 [[연천읍]]보다 [[전곡읍]]의 인구가 더 많은[* 연천읍 8,013명, 전곡읍 1만 9,066명으로, 전곡읍이 '''더블 스코어'''로 앞선다. 이건 옛날에도 그랬는데 1970년대 연천읍이 1만 2,502명일 때 전곡읍은 1만 5,236명이었고, 연천에서도 전곡읍 혼자만 인구 2만 명을 찍은 적이 있었다 (2만 758명).] 도시 구조 때문이다. [[남북분단]]만 아니었으면 연천읍이 철원의 베드타운이 되어 (이미 시가 되었을) [[강원도]] [[철원군]]의 영향을 받아 연천군 인구가 8만 명을 찍는 것은 물론, 유치원이 더 일찍 들어왔을지도, 그리고 연천읍교회 부설 유치원이 무기한 휴원을 하지 않고 연천읍에도 사립유치원이 추가로 설립되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. 현재는 왕징면[* 1991년 면내 마지막 교육기관인 왕산초등학교 동중분교, 군남초등학교 북삼분교가 폐교되었다.], 중면[* 1990년대 면내 마지막 교육기관인 횡산분교가 [[폐교]]되었다.], 장남면[* 2002년 면내 마지막 교육기관인 백학초등학교 고랑포분교가 폐교되었다.]에 교육기관이 없어 이 동네에서도 원정 통학 건수가 늘고 있다. 이들 동네에서는 주로 연천읍이나 전곡읍으로 간다고 한다. 1960년대 6만 9,859명이었던 인구가 4만 3,516명으로 줄었지만[* 그만큼 연천군에는 [[군부대]]만 많지 거주인구는 적다. 연천군의 읍면별 인구는 전곡읍 1만 9,358명, 연천읍 7,869명, 청산면 3,933명, 군남면 3,214명, 신서면 2,762명, 백학면 2,652명, 미산면 1,781명, 왕징면 1,028명, 장남면 719명, 중면 200명으로 면 지역의 인구가 5,000명도 못 넘는다. 만약 적성면과 남면이 넘어가지 않았다면 연천군의 인구는 5만 8,087명 (장남면 제외 시 5만 7,368명)이었을 것이다.], 사립유치원 개수는 늘었다. 그마저도 모두 전곡읍 전곡리 소재인 데다 전곡읍은 조선시대 양주 관할이었으므로 오리지널 연천군과 마전군, 삭녕군 지역에서는 사립유치원을 볼 수 없는 셈. 연천군에는 대학이 없기 때문에 연천군에서 근무하는 유치원 교사들은 거의 서울 등 다른 지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연천으로 발령받은 케이스이다. 게다가 연천군 지역에서 근무하는 유치원 교사 중에는 동두천에 살면서 연천으로 출퇴근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이다. 군부대가 산재한 지역 특성상 원생의 대부분이 해당 지역에서 근무하는 [[장교]] 또는 [[부사관]]의 자녀들이다. 또한 연천군은 [[전방]] 지역이라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들은 [[상근예비역]]에 선발되기 쉬워 유치원 동창이나 선후배가 같은 부대에서 복무하는 일이 [[서울특별시|서울]]이나 기타 [[후방]] 도시들[* [[부산광역시|부산]], [[대구광역시|대구]] 등.]보다 많다. 원생과 교사의 성씨 분포를 보면 한씨가 강씨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편인데, 연천의 상위 10개 성씨가 김, 이, 박, 최, 정, 조, 윤, 한, 강, 장 순서이기 때문이다. 축구선수 [[박호진]]이 이 곳에서 유치원을 다녔다. 아직까지 유치원생인 코로나19 확진자는 없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